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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운수 오진 날 명대사

by joypek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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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오진 날 11월 24일 PART1 전편 공개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아포리아. 유독 운수가 좋은 날에 택시 기사가 혁수라는 살인마를 태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돼지꿈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낸 택시 기사 오택. 정체불명의 손님을 태우기 전까지 그는 '운수 오진 날'을 보내고 있었다.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 고액을 제시하는 목포행 손님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

이 드라마가 방영되는 기간에 한해 기존 tvN 월화 드라마 방영 시간인 오후 8시 50분이 아닌 이 시간에 방영된다. 청소년 이용불가 작품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이 드라마 방영 기간에는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새로운 예능인 〈내가 뭐라고〉,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기존 밤 10시대에 방영되던 〈벌거벗은 세계사〉가 시간을 옮겨 방영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과 CGV 스페셜 상영을 통해 1, 2화가 선공개되었다.
원작에서는 기괴한 외모를 가졌던 금혁수에 왕자님 같은 수려한 외모의 유연석이 캐스팅되며 외모가 크게 달라졌다. 그리고 한때 악역 전문 배우였지만 〈응답하라 1994〉의 칠봉이, 〈낭만닥터 김사부〉의 강동주, 〈미스터 션샤인〉의 구동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안정원 등을 통해 점차 악역에서 멀어지고 있던 유연석이 본인 커리어 사상 최초로 사이코패스 악역을 맡은 작품이다.
TVING 오리지널 드라마이지만 이례적으로 1, 2화가 TVING 공개일보다 4일 앞서 tvN에서 첫 방송되었다


등장인물
오택(이성민): 택시기사
돼지꿈을 꾼 어느 날 100만 원에 목포행을 제안받는 택시기사.
금혁수(유연석): 연쇄살인마

 '오택'에게 목포행을 제안하나 그 배경에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덮고 밀항을 계획 중인 연쇄살인마.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황순규(이정은): 윤호의 엄마
아들을 죽인 살인자 '금혁수'를 쫓는 처절한 심정의 엄마다

 

오픈 파트 1 2023.11.24. 낮 12:00

부작 10부작

국가 한국

장르 스릴러, 공포, 범죄, 누아르, 살인마

채널 TVING

편성 tvN 2023.11.20. (월, 화) 오후 10:30

원작 웹툰 운수 오진 날

 

멈출 수 없는 처절한 동행 스릴러!

유연석의 악역 변신

유연석은 “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미지 변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나는 살인마를 태웠다.

멈출 수 없는 처절한 동행이 시작된다

티저 대사

[1차 예고]

금혁수: 기사님, 재미있는 거 하나 보여드릴까요?
오택 : 사람을... 죽입겁니까?
금혁수:아뇨 그냥 떨어진 건데요? 기사님 제 얘기 안 들으세요?

돼지꿈을 꾼 날

오택: 나 내일부터 회사 안 나오면 ‘로또 1등 됐나 보다’ 해라

금혁수: 저기 기사님 저랑 목포 안 가실래요?
오택:예?
금혁수 : 돈 더 얹어드릴게요
오택:백만 원 달라고 해도 주실 겁니까?
금혁수:드릴게요, 백만 원
오택: 하하 꿈 빨 죽이네!

금혁수:기사님이 그렇게 좋게 좋게 마인드로 대하니까 잡아먹으려고 드는 게 당연하죠
오택:목포까지 그냥 조용히 가면 안 될까요?
금혁수:그냥 떠들 테니까 불편해도 들으세요

금혁수:살인이 운명이라면 즐겨야지

금혁수: 전 목포 가서 밀항선만 타면 돼요. 그럼 제 계획은 성공하는 거고 기사님한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금혁수: 그날 밤 전 선택을 했고 다시 태어난 거예요. 그제 제 첫 번째 살인이었어요. 잉여들하고는 다르게 마마보이한테는 그놈을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으니까

황순규:우리 윤호 자살 아니라고요
금혁수:목포까지 한 시간 남았네. 기사님 비밀 지켜주실 거죠? 많이 긴장되세요?

금혁수:어디까지 얘기했었죠? 아 맞다.

네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그 일을 하라고

금혁수:뭔가 색다른 걸 원했어요. 좀 더 자극적이고 성취감이 있는 그때 느낀 건 이전과는 다른 카타르시스였어요
오택:도대체 몇 명이나 죽인 겁니까?
금혁수:세보진 않았는데 기사님은 안 죽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오택:뭐해요, 지금? 도와주세요!

나는 살인마를 태웠다

오택:제가요 택시 기산데 손님으로 살인마를 태웠거든요. 근데 그놈이 여기 오면서 계속 사람을 죽여가지고...
금혁수:기사님! 저 기사님 없이 혼자 안 가요

멈출 수 없는 처절한 동행이 시작된다

금혁수:우린 이제 진짜 공범이 된 거예요

황순규:내가 끝까지 찾을 거야
오택:죽이지 마! 제발!
금혁수:이런 상황에서도 내가 기사님을 살려줘야 되냐고!

금혁수:출발할까요?

 

[2차 예고]

오택 :출발하겠습니다. 나 오늘 돼지꿈 꿨다~

오택 :안 늦었죠?

택시손님:진짜 복 받으실 거예요, 기사님

금혁수: 저기 기사님 저랑 목포 안 가실래요?

오택:예?

금혁수:돈 더 드릴게

오택:꿈빨 죽이네!

오택:목포항에는 뭐 배 타러 가십니까?

금혁수:밀항하려고

오택:아이고 무슨 큰 죄를 지으셨나 보네~

금혁수:왜요 제가 뭐 사람이라도 죽였을까 봐요? 기사님 재밌는 거 하나 보여드릴까요? 전 목포 가서 밀항선만 타면 돼요. 출발할까요?

오택:사람을 죽인 겁니까?

황순규:우리 아들을 죽인 놈을 쫒고 있어요 우리 윤호 자살 아니라고요. 대체 어떻게 해야지 수사를 해 주시는 건데요?

금혁수:기사님 죽고 싶지 않으면 나 대신 이 사람 죽이라고요

오택:미 X 사이코 새 X야!

금혁수:우린 이제 진짜 공범이 된 거예요

오택:이런 운수 좋은 날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티저영상만 시청했는데도 몰입감 최고!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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